광주은행이 비대면 전용 디지털금융센터 자산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경품행사를 연다.
광주은행은 디지털금융센터 이용고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센터는 광주은행에서 비대면고객 전용으로 운영하는 영업채널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직원들에게 종합적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설립된 뒤 약 5개월만에 금융자산 1조 원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이를 기념해 월 10만 원 이상 정액적립식 적금 또는 가입금액 100만 원 이상 정기예금을 6개월 이상 신규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천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대출상품을 이용중인 고객 가운데 결제계좌를 다른 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변경한 고객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조정민 광주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은 “비대면고객이 쉽고 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관리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