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매출 3조대 회복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2-01 16:2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2분기와 3분기에 해양플랜트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었으나 4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매출도 3조 원대로 회복됐다.

  삼성중공업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매출 3조대 회복  
▲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2286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을 냈다고 1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429억 원으로 여전히 적자지만 3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이 매출 3조 원에 복귀한 것은 1년 만이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 4분기 3조2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지난해 1분기 2조6천억 원, 2분기 1조4천억 원, 3분기 2조4천억 원의 매출을 거두는 데 그쳤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주요 해양플랜트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돼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고 매출도 3조 원대를 회복했다”며 “앞으로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체인지오더(계약변경)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9조7144억 원, 영업손실 1조5019억 원을 냈다. 당기순손실도 1조2121억 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흑자로 돌아서기는 했으나 2분기 1조5천억 원, 3분기 100억 원의 적자를 만회할 수준은 아니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매출 12조 원 달성을 매출로 잡았다. 지난해 매출보다 23.5% 많고 지난해 초 세운 매출 목표 10조7천억 원보다 12.1%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2014년 매출 12조8791억 원에 미치지 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합병 첫 해 핑계 없다, 문재영 신흥국 시장 기반 목표 달성 고삐
아시아나항공 제2터미널 이전에 식당가 봄바람, CJ프레시웨이·롯데GRS 존재감 부각
TSMC 설비 투자 확대로 '초격차' 전략, 삼성전자 인텔과 경쟁 구도 떨친다?
중국 LNG운반선도 한국 따라잡을판, 핵심 기자재 국산화 생태계 육성 시급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특허 성벽 구축, '디지털자산 시대' 먹거리 선점 경쟁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급물살, 첫 통합단체장 후보 면면 살펴보니
편의점은 또 '흑백요리사' 열풍, BGF리테일 '밤 티라미수' 신드롬 잇는다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2월 결론각, 실제 피해 발생에 3천억 넘나
코스피 활황에 증시로 '머니무브' 가속화, 은행권 특판으로 고객 사수 안간힘
"이제 분당 신축아파트 20억이 시작가", 더샵분당센트로 흥행 '키 맞추기' 들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