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체크카드, 지난해 전체 카드결제액의 20% 넘어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1-29 20:2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난해 체크카드 결제액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카드결제금액의 20%를 넘어섰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131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카드결제 승인금액 636조8100억 원의 20.6%에 해당한다.

  체크카드, 지난해 전체 카드결제액의 20% 넘어서  
▲ 체크카드 결제금액 비중이 지난해 사상 최초로 20%를 넘어섰다.
지난해 체크카드 승인건수도 전체의 37.9%로 증가했다. 2014년 35.8%보다 2.1%포인트 증가했다.

정부는 연말정산에서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을 2014년 최대 40%에서 지난해 최대 50%로 늘리는 등 체크카드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체크카드 결제금액의 비중도 2012년 15.8%에서 2014년 19.6%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20%를 돌파했다.

소비자들이 소액결제를 할 때 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경향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카드 평균 결제금액은 4만6533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4만8674원보다 4.4%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신용카드 평균 결제금액은 5만9504원으로 2014년보다 2.4% 줄었다. 신용카드 평균 결제금액은 사상 최초로 5만 원대로 떨어졌다.

체크카드 평균 결제금액도 2만5336원으로 2014년보다 5% 감소했다.

소액결제의 비중이 높은 생활밀접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지난해 178조3800억 원을 기록했다. 체크카드는 생활밀접업종 사용실적에서 전체의 41.4%를 차지해 신용카드 사용실적 24.5%를 앞섰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소득공제율을 감안해 체크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소액결제가 늘어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