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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797명으로 늘어, 대유행 우려 다시 높아져

변혁주 기자 bhjf@businesspost.co.kr 2021-04-23 1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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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797명으로 늘어, 대유행 우려 다시 높아져
▲ 4월23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35명)보다 62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74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797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75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기 290명, 서울 198명, 인천 10명 등 498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29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충남 10명, 전북 8명, 세종 3명, 대전 2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39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3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811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12명 증가한 10만7071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82명 늘어난 857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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