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셀리드와 필룩스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과 안트로젠 주가는 내렸다.
20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9.56%(5900원) 급등한 6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더 많았다.
필룩스 주가는 7.49%(280원) 급등한 402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82%(700원) 상승한 3만925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1.76%(900원) 오른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75%(2100원) 상승한 12만21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19%(350원) 오른 2만98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04%(450원) 높아진 4만3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0.41%(200원) 오른 4만9천 원에, 제넥신 주가는 0.36%(400원) 상승한 11만19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1%(10원) 높아진 476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메드팩토 주가는 2.01%(1800원) 하락한 8만76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91%(100원) 내린 1만9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80%(350원) 떨어진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71%(250원) 빠진 3만5100원에, 파멥신 주가는 0.27%(50원) 낮아진 1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절반 넘게 하락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96%(130원) 상승한 3415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97%(550원) 오른 2만85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49%(50원) 높아진 1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8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2.35%(1300원) 내린 5만41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34%(250원) 떨어진 1만84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76%(150원) 밀린 1만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42%(100원) 낮아진 2만39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28%(100원) 빠진 3만6150원에 장을 닫았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73%(1400원) 오른 19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휴젤 주가는 0.47%(900원) 내린 19만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올릭스 주가는 5.29%(2350원) 뛴 4만68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3.82%(125원) 상승한 3395원에, 젬백스 주가는 2.68%(650원)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96%(500원) 오른 2만59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52%(100원) 높아진 1만9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55%(5600원) 하락한 15만22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2.10%(550원) 빠진 2만56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84%(1700원) 떨어진 9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15%(700원) 내린 6만1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0.75%(900원) 낮아진 11만96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0.71%(200원) 밀린 2만7850원에 장을 닫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45%(50원) 떨어진 1만11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42%(100원) 내린 2만37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19%(10원) 낮아진 51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