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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312명으로 급증, 중국 10명에 그쳐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4-15 1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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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312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5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만7723명, 누적 사망자는 9524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312명으로 급증, 중국 10명에 그쳐
▲ 4월7일 오후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의 상점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4312명, 사망자는 34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1130명, 도쿄도 591명, 효고현 507명, 가나가와현 205명, 아이치현 216명, 사이타마현 145명, 오키나와현 137명, 홋카이도 77명, 미야기현 96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본토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에서 4명, 상하이에서 3명, 산시(山西)·후베이·쓰촨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5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45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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