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2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째 이어져, 수출과 수입 모두 늘어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4-07 10:5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2월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1년 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흑자 80억3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1년 전보다 16억2천만 달러 늘었다.
 
2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째 이어져, 수출과 수입 모두 늘어
▲ 한국은행 로고.

2월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60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2월보다 5억5천만 달러 줄었다.

수출은 1년 전보다 9.5% 증가한 448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승용차·부품(30.5%), 화공품(27.3%), 전기·전자제품(10.8%)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수입은 421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4.1% 늘었다. 에너지류(원유, 석탄, 가스, 석유제품)는 10.4% 감소한 반면 비에너지류는 24.0%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1년 전 14억4천만 달러 적자에서 1억3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운송수지가 개선된 영향이 컸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 증가에 힘입어 흑자 21억2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지난해보다 흑자폭이 9억 달러 확대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과 이자 등 투자소득과 급료 및 임금을 말한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2월 들어 74억3천만 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33억3천만 달러 증가한 반면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1억3천만 달러 줄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자본 유출입을 나타낸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 해외투자와 외국인 국내투자가 각각 93억8천만 달러, 70억2천만 달러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