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케이뱅크 수신잔액 10조 넘어서, 고금리와 가상화폐거래소 제휴 덕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07 10:5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케이뱅크 수신잔액이 올해 들어 급격히 늘고 있다.

7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최근 수신잔액이 10조 원을 돌파했다. 
 
케이뱅크 수신잔액 10조 넘어서, 고금리와 가상화폐거래소 제휴 덕분
▲ 7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최근 수신잔액이 10조 원을 돌파했다. 

3월 말 기준 8조7200억 원에서 일주일 만에 1조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3조7500억 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경쟁 은행에 비해 높은 수준의 금리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와 제휴를 맺은 효과로 수신 잔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6월23일부터 업비트에 원화 입출금 계좌를 발급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가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떠올랐는데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서는 원화 입출금 계좌 발급이 필수다. 

케이뱅크는 3월 말 기준 신규가입자 수 391만 명을 보였는데 이 가운데 172만 명이 올해 1분기에 유입됐다.

케이뱅크의 수신상품 조건이 좋은 점도 수신잔액 증가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여유자금릏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단기수신 상품 '플러스박스' 는 최대 1억 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경쟁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최대 보관한도가 1천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