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는 김지완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 BNK금융지주 > |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BNK금융지주는
김지완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교통안전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한다.
김 회장은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안감찬 BNK부산은행 은행장,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을 지명했다.
김 회장은 “캠페인이 확산돼 어린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바란다”며 “BNK금융지주도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