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상승, 반도체주 대체로 강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4-05 15:4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상승했다.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1%(600원) 오른 8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상승, 반도체주 대체로 강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8만6천 원까지 올랐으나 오전 10시반경 전날 마감가격인 8만4800원으로 다시 떨어졌다. 이후 조금씩 올라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직전 거래일보다 1.34%(1천 원) 높아진 7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역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42%(2천 원) 상승한 14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3거래일째 올랐다.

주가가 장중 한 때 14만4500원까지 올랐지만 오후 12시경부터 소폭 떨어졌다.

이날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11.7%(3100원) 급등한 2만96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4.57%(5900원) 뛴 13만49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주가는 3% 상승한 5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4거래일째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테스 주가는 2.02%(700원) 오른 3만54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72%(350원) 높아진 4만91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catpcha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