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왼쪽)과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1일 서울시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성인영양식 제품을 후원한다.
매일유업과 대한육상연맹은 1일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전문브랜드인 셀렉스 제품의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매일유업 관계자와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 김정봉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1년 동안 육상 국가대표팀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후원한다.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생활체육 수요가 증가한 만큼 매일유업의 우수한 개발력을 집약한 셀렉스가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