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얀마 군경에 피격된 신한은행 양곤지점 현지인 직원 수술에도 사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02 17:0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얀마 군경의 총격에 중상을 입은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현지인 직원이 사망했다.

2일 신한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인 직원 A씨는 전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미얀마 군경에 피격된 신한은행 양곤지점 현지인 직원 수술에도 사망
▲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신한은행 직원들은 미얀마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양곤지점 현지인 직원에 애도를 표하고 추모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사망자와 유가족에 최대한 예우를 갖춰 위로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A씨는 3월31일 오후 미얀마 양곤에서 회사 차량을 타고 귀가하다 군경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뒤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한국 기업 직원 가운데 희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신한은행 양곤지점은 쿠데타 발생 뒤 최소인력으로 영업을 지속해 왔지만 이번 사건 뒤 양곤지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모든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현지 주재원을 단계적으로 철수시키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이마트 체험형 점포 전환 속도, 정용진 '스타필드 DNA'로 독립경영 스토리 만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