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티움바이오, 셀리버리 주가는 상승한 반면 헬릭스미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하락했다.
2일 티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5.77%(1050원) 뛴 1만9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유틸렉스 주가는 2.10%(850원) 상승한 4만14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48%(450원) 오른 3만900원에, 셀리드 주가는 1.19%(500원) 높아진 4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0.41%(400원) 오른 9만7200원에, 파멥신 주가는 0.26%(50원) 높아진 1만9450원에, GC녹십자셀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0.09%(100원) 높아진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GC녹십자랩셀 주가는 3.80%(3900원) 하락한 9만86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3.01%(1150원) 빠진 3만8천 원에,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41%(1100원) 내린 4만4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필룩스 주가는 2.31%(80원) 밀린 3385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1.71%(100원) 하락한 5760원에, 펩트론 주가는 1.31%(200원) 빠진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 주가는 0.48%(50원) 내린 1만3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3%(10원) 낮아진 4390원에 장을 닫았다.
오스코텍 주가는 4만65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방향이 엇갈렸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35%(900원) 상승한 2만77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01%(500원) 오른 4만98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50%(50원) 높아진 9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44%(30원) 오른 678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27%(50원) 높아진 1만8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1.34%(200원) 하락한 1만47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99%(200원) 내린 2만 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60%(100원) 빠진 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28%(100원) 밀린 3만52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15%(5원) 낮아진 3250원에 장을 닫았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만6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2.12%(4천 원) 하락한 18만4400원에, 휴젤 주가는 0.34%(600원) 낮아진 17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셀리버리 주가는 4.75%(6200원) 오른 13만67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1.70%(1천 원) 상승한 5만97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66%(1900원) 높아진 1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지온 주가는 1.63%(2500원) 상승한 15만6천 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61%(350원) 오른 2만21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98%(60원) 높아진 619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58%(150원) 상승한 2만59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44%(100원) 오른 2만28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42%(100원) 높아진 2만3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36%(50원) 오른 1만375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0.21%(50원) 상승한 2만42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20%(10원) 높아진 503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헬릭스미스 주가는 5.41%(1500원) 떨어진 2만62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83%(450원) 하락한 1만1300원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60%(900원) 밀린 5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1.37%(550원) 내린 3만96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66%(600원) 낮아진 9만 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2985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