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다문화재단 최우수 공익법인에 뽑혀, 손태승 "사회공헌 지속"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3-30 11:1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재단이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주관한 2020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재단 최우수 공익법인에 뽑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사회공헌 지속"  
▲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주관한 2020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공익법인 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가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들을 대상으로 투명성과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대외 공시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 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 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익법인에 최고 별 3개까지의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부문, 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종합평가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익법인으로 평가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