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주총에서 신학철 "신성장동력 육성해 글로벌 톱 화학사로"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3-25 11:3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학철</a> "신성장동력 육성해 글로벌 톱 화학사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3월2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0회 LG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LG화학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가속화해 글로벌 톱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신 부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0회 LG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LG화학은 올해 급변하는 사업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을 가속하겠다”며 “LG화학만의 강한 실행력과 집요함으로 글로벌 톱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이를 위해 올해 3가지 목표를 내걸었다.

첫째 각 사업부문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가속화할 방침을 세웠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를 통한 전기차배터리시장 확대와 함께 전기차배터리 재료사업을 집중 육성한다. 석유화학사업부문은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생분해성 소재, 탄소포집기술(CCUS) 등 지속가능한 석유화학 사업을 확보하기로 했다.

첨단소재사업부문은 자동차 경량화와 전장화 등 고객사들의 미래 기술 변화추세에 발맞춰 소재사업을 강화한다. 생명과학사업부문은 백신과 진단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신약 개발에 힘쓴다.

둘째 글로벌 톱 수준의 환경안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 부회장은 “가능성 제로(0)에 가까운 시나리오까지 대응할 수 있는 다중의 예방체계를 확보하고 환경안전 전문인력과 역량을 대폭 보강하겠다”며 “모든 사업장 환경안전관리 상향 평준화를 통해 임직원의 환경안전 인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환경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부회장은 지난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성장’전략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리더들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을 강조하며 기술 혁신과 협력을 가속화하겠다고 했다.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 재무제표 승인안건과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김문수 사외이사 재선임 등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