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2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1%(1500원) 상승한 8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64%(250원) 오른 3만90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13%(200원) 높아진 1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1.78%(3천 원) 떨어진 16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과 백화점 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신세계 주가는 1.44%(4천 원) 오른 28만1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57%(1천 원) 높아진 17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7%(500원) 상승한 8만8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6%(400원) 오른 8만7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61%(1천 원) 하락한 16만2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9%(500원) 떨어진 8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