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국토부 "주택시장 안정세, 2·4공급대책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3-17 16:5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2월4일 내놓은 주택공급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국토부는 17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 공급확대 기대감과 매수심리 안정 등으로 주택시장이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시장 안정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공급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주택시장 안정세, 2·4공급대책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 국토교통부 로고.

국토부는 주택시장이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는 근거로 주택의 가격 상승 둔화, 거래량 감소 등을 꼽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2월 1주 이후 꾸준히 유지 또는 작아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2월 1주 0.28%에서 3월 2주 0.24%,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같은 기간 0.10%에서 0.07%로 축소됐다.

아파트 평균 거래량도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2만3557건에서 올해 2월 1만4692건으로 줄었고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같은 기간 1855건에서 1339건으로 감소했다.

2·4공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금까지의 공급대책 추진현황과 앞으로 일정을 내놨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월17일부터 3월16일까지 '3080+ 통합지원센터'에서만 모두 549건의 공공주택사업 관련 상담이 이뤄졌다. 또 국토부는 주택개발분야의 민간협회와 함께 설명회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학계, 업계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위원단'을 운영해 공공사업 구체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4공급대책에 활용될 부지에 관한 내부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빠르게 확정부지를 발표하겠다고도 했다.

국토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안한 172곳의 공공주택사업 부지를 놓고 적합성과 사업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는 3월 말부터 지자체가 제안한 부지 가운데 확정된 공공주택사업 부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5만 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입지도 4월에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외에도 2·4대책 관련 공공주택특별법, 도시정비법, 소규모정비법, 도시재생법 등 9개 법안이 6월 시행될 수 있게 국회에 빠른 처리를 요청하고 지난해 5월6일과 8월4일 발표한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등도 계속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그동안 무주택자와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도의 신도시 등 택지개발을 통해 대규모의 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해 왔다"며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