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카드 해외에서 2억 달러 규모 ESG채권 발행, 가맹점 금융지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3-12 10:4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카드가 2억 달러 규모의 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해 해외 ESG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카드 해외에서 2억 달러 규모 ESG채권 발행, 가맹점 금융지원
▲ 우리카드는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해 해외 ESG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SG채권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이번에 우리카드가 발행한 ESG채권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의 ESG포모사본드다. 

포모사본드는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한다. 

만기는 5년으로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에 1.0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에서 정해졌다. 

글로벌 금융기관인 크레딧 아그리콜(Credit Agricole), HSBC, SG가 공동 주관을 맡았으며 싱가폴증권거래소(SGX)와 대만증권거래소(TPEx)에 동시 상장했다. 

우리카드는 조달된 자금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 가맹점에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안 심리에도 불구하고 우리카드에 대외 신인도와 ESG채권에 관한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발행조건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