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LTE 후불 유심을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 전문거래기업인 고고팩토리와 제휴를 통해 전국 다이소 매장 620여 곳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LTE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 KT스카이라이프가 전국 다이소 매장 620여 곳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LTE 후불 유심 상품을 판매한다. < KT스카이라이프 > |
고객들은 다이소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모두 충분 11GB+’ 요금제를 포함해 모두 14종류의 다양한 요금제 유심을 살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대표 요금제인 모두 충분 11GB+는 한 달 3만3천 원에 데이터 11GB를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뒤에도 매일 2GB를 추가로 쓸 수 있다.
이에 더해 1년 동안은 매월 추가 데이터 100GB도 준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 조합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알뜰폰 유심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다이소 매장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