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3조3천억 유상증자 성공,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확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3-08 11:1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3조3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3월4일~5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률이 104.85%를 보였다고 8일 공시했다.
 
대한항공 3조3천억 유상증자 성공,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확보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할 주식 수는 1억7361만1112주이며 초과청약 주식 수는 2087만2966주다.

초과청약에 참여한 청약자는 초과청약 주식 수에 초과청약배정비율(59.63%)을 곱해 산정한 주식 수에서 1주 미만을 절삭한 주식을 배정받는다.

초과청약 후 발생한 단수주에 대해서는 3월9일~10일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24일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3조3159억 원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1조5천억 원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활용한다.

대한항공은 2021년 6월30일 아시아나항공의 1조5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인수한다.

대한항공은 나머지 1조8159억 원의 자금을 올해 4~12월 채무상환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