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2종 가운데 9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7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98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1%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0% 오른 192만5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61% 상승한 3만98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0.36%, 유니스왑 14.92%, 라이트코인 3.40%, 비트코인캐시 1.65%, 스텔라루멘 1.69%, 쎄타토큰 3.57%, 코스모스 1.71%, 크립토닷컴체인 1.93%, 비체인 9.05%, 트론 1.91%, 이오스 0.72%, 비트코인에스브이 0.96%, 테조스 6.85%, 알고랜드 2.96%, 더그래프 3.23%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9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7% 하락하고 있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19% 밀린 3만2250원에, 넴은 1XEM(넴 단위)당 3.18% 하락한 830.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루나(-3.17%), 우마(-1.37%), 오미세고(-3.01%), 루프링(-3.78%), 퀀텀(-2.38%), 펀디엑스(-0.39%), 카이버네트워크(-0.64%), 스트라티스(-1.44%), 보라(-0.62%), 사이버베인(-2.74%), 쿼크체인(-1.27%), 이포스(-2.21%), 오브스(-0.5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