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91%(4500원) 하락한 11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19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71%(1만3천 원) 내린 74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나란히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5%(3400원) 상승한 16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6%(3500원) 오른 30만6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6%(1500원) 높아진 13만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