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스위스 증권사 테슬라 목표주가 높여, "전기차 소프트웨어에서 우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3-04 11:5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 주가가 지금보다 10% 이상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전문지 마켓워치는 4일 UBS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는 전기차시장 경쟁에 직면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승기를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증권사 테슬라 목표주가 높여, "전기차 소프트웨어에서 우위"
▲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슬라 본사.

이 보고서를 쓴 패트릭 험멜 UBS 연구원은 테슬라 목표주가를 기존 325달러에서 730달러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3일 미국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653.2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약 12%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험멜 연구원은 테슬라의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목표주가를 좀처럼 높여잡지 않았던 대표적 회의론자로 꼽힌 인물이다.

험멜 연구원은 세계 주요 자동차기업들이 잇따라 전기차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테슬라의 전기차시장 지배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소프트웨어와 같은 기술적 측면에서 전기차 경쟁사들을 크게 앞서고 있어 앞으로도 경쟁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UBS는 "앞으로 전기차시장 경쟁 판도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며 "자율주행기술 도입이 본격화되면 테슬라가 최고의 소프트웨어기업 가운데 하나로 거듭나는 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증권사 34곳의 테슬라 목표주가 평균치는 608.58달러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