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B금융, 희망퇴직 비용 반영돼 4분기 순이익 감소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6-01-11 13:2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에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순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됐다.

KB금융이 지난해 말 실시한 희망퇴직의 퇴직금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KB금융, 희망퇴직 비용 반영돼 4분기 순이익 감소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KB금융은 2015년 4분기에 2225억 원 정도의 순이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예상치는 기존 전망치인 2827억 원에 비해 22% 낮아진 것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실시한 희망퇴직으로 퇴직금 관련 비용 500억 원이 추가로 발행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KB금융은 지난해 4분기에 판관비로 1조1160억 원을 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3분기보다 11.7% 많다. 여기에 희망퇴직 관련 비용 500억 원이 추가됐다.

KB금융은 지난해 두 번의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지난해 6월에 희망퇴직을 5년 만에 실시한 데 이어 12월에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74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

KB금융은 희망퇴직을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화석연료 생산성 높인다, "탄소 배출량 늘려 기후변화에 영향"
구글 연말 한국 '앱 수수료 인하', 매출 100만 달러 이하는 수수료 10%
[급성장하는 베트남 K해운] 고려해운 "하이퐁 해운 경쟁 치열해져, 락후옌 신항 노선 ..
[급성장하는 베트남 K해운] HMM "미국 중국 무역갈등에 베트남 물동량 지속 증가, ..
한화그룹, 미국 군함 조선소 오스탈USA 인수에 12억 달러 제안
구글 모바일 앱, AI기능 앞세워 한국서 이용자수 네이버 첫 추월
엔비디아 HBM 탑재량 줄여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탄탄대로' 전망, AI 반도체 수..
애플 포함한 미국 전자제품 제조사 정부에 로비 활발, 메모리반도체 물량 확보 지원 요청
교보증권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 상향, 고객사 다변화로 매출 증가 지속"
삼성증권 "CJCGV 목표주가 상향, 특별관 사업 확대로 수익성 큰 폭 개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