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6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6.63%(5만9천 원) 떨어진 8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3만9331주로 전날과 비교해 19만 주가량 늘었다.
LG전자 주가는 4.87%(7500원) 내린 14만65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4.64%(1100원) 하락한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 주가는 4.33%(9천 원), LG생활건강 주가는 3.45%(5만4천 원) 빠져 각각 19만9천 원과 151만3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3.28%(400원) 내린 1만1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3.11%(145원) 하락한 452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LG 주가는 2.49%(2400원) 밀린 9만3900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2.32%(1700원) 빠진 7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LG상사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73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