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바이오 주가 장중 강세, 최대주주 씨앤팜의 코로나19 치료제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2-23 12:3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바이오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씨앤팜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최근 동물 효력실험을 마쳤다.
 
현대바이오 주가 장중 강세, 최대주주 씨앤팜의 코로나19 치료제 부각
▲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이사.

23일 오후 12시7분 기준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10.65%(3950원) 뛰어 4만10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최대주주 씨앤팜은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씨앤팜은 2일부터 9일까지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니클로마사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의 동물 효력실험을 진행했다.

씨앤팜이 니클로마사이드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데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