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640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2-22 17:3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640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상승'
▲ 22일 오후 5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8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5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8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411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1% 상승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14% 오른 671.8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97% 상승한 78만3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스텔라루멘(1.61%), 크립토닷컴체인(64.92%), 넴(12.80%), 이오스(3.21%), 비트코인에스브이(3.69%), 루나(20.81%), 비트토렌트(8.15%), 질리카(2.15%), 제로엑스(13.88%), 이오스트(51.04%), 루프링(0.74%), 베이직어텐션토큰(1.32%), 퀀텀(0.13%), 펀디엑스(14.5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4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77% 하락하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77% 내린 4만361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57% 하락한 121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10%, 체인링크 -3.73%, 유니스왑 -4.48%, 코스모스 -3.97%, 트론 -1.05%, 테조스 -2.36%, 쎄타토큰 -5.41%, 비체인 -2.85%, 대시 -1.96%, 알고랜드 -4.56%, 이더리움클래식 -0.06% 등이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22일 비덴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56% 급등한 1만31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0.29% 뛴 5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5.79% 상승한 265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8% 하락한 49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의존도 감소, 노브랜드 버거 확대"
비트코인 시세 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도 최고치, 보유자산 가치 상승
[여론조사꽃] 이재명 '3자 대결'서 과반, 이재명 52% 김문수 21% 이준석 5%
DS투자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하향, 조직 효율화 비용에 내년까지 수익 부진"
EU 의회 '배출가스 규제 완화' 안건 가결, 완성차 기업 벌금 리스크 덜어 
LG화학 협력사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돕는다, 친환경 전력 공급 지원
민주당 안도걸 "정부가 국채 추가 발행해 추경 재원 조달해도 시장 충격없어"
새 교황 레오 14세 "세계가 원하던 기후 챔피언" 평가, 프란치스코 전 교황과 공통점
MBK·영풍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재선임 반대, 검찰 조사에 이사회 입장내야"
김현종 트럼프 정부 당국자와 회동, "한미·한미일 협력 강화 이재명 입장 전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