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헬릭스미스 신약후보물질 발표 예정, 김선영 "전략적 파트너 기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2-15 15:2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릭스미스가 국제 콘퍼런스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한다. 

헬릭스미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 최고경영자(CEO)&투자자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신약후보물질 발표 예정, 김선영 "전략적 파트너 기대"
▲ 김선영 헬릭스미스 각자 대표이사.

바이오 최고경영자(CEO)&투자자 콘퍼런스는 제약바이오 관련 최신 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세계 460여 곳 다국적 제약사와 기관투자자, 연구원 등이 참석하며 분야별 발표와 일대일 미팅 등이 진행된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행사에서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를 포함해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현황 및 전략들을 발표한다. 

발표는 김선영 헬릭스미스 각자 대표이사가 맡았다. 

김선영 대표는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게임체인저’급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