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큐셀 재생에너지로 사업장 전력 전환 추진, 김희철 "ESG경영"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2-09 13:5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큐셀(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국내 사업장의 소비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기로 했다.

한화큐셀은 9일 국내 재생에너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사업장의 ‘RE100’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 재생에너지로 사업장 전력 전환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희철</a> "ESG경영"
김희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사장.

RE100은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만을 쓰는 것을 뜻한다. 

RE100을 선언한 기업은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전기의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2050년까지 소비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해야 한다. 

한화큐셀은 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도입한 ‘한국형 RE100(K-RE100)’ 제도에 참여한다. 

한국형 RE100의 이행 방법은 △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 요금을 내고 구매하는 녹색프리미엄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구매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전력 소비자의 직접 발전사업 투자 △자가 발전 등 5가지다.

한화큐셀은 자가 발전을 통해 RE100을 우선 이행하고 전력 사용량과 탄소배출권 가격, 재생에너지 전력요금 등을 고려해 제3자 전력구매계약 등 다른 이행수단을 병행할 계획을 세웠다.

한화큐셀은 해외사업장도 해당 국가의 제도와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RE100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행률은 상황에 따라 조절한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 태양광시장에서 모듈 점유율 1위인 한화큐셀의 경쟁력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통해 더 강화하겠다”며 “친환경과 저탄소경제시대에 탄소배출 저감,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