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를 보였다.
4일 LG상사 주가는 전날보다 4.24%(1150원) 오른 2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68만535주로 전날과 비교해 9배 가까이 늘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3.88%(3100원) 상승한 8만3100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3.24%(400원) 오른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64%(600원), LG화학 주가는 0.10%(1천 원) 상승한 각각 2만3350원과 100만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전자 주가는 4.55%(7500원) 내린 15만7500원에, LG 주가는 1.45%(1500원) 밀린 10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이노텍 주가는 1.17%(2500원) 내린 21만2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72%(35원) 낮아진 4820원에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55%(9천 원) 내린 162만3천 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