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8억8400만 원, 영업손실 158억6800만 원, 순손실 126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9.2%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폭은 152.2%, 순손실폭은 46.4% 각각 커졌다.
한국철강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33억8200만 원, 영업이익 351억1400만 원, 순손실 84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반면 영업이익은 187.5% 증가했다.
테이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6억6100만 원, 영업이익 138억3400만 원, 순이익 139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67.1%, 순이익은 83.2% 각각 늘었다.
진바이오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억4천만 원, 영업이익 9400만 원, 순손실 3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0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88.81% 감소했으며 순손실폭은 1031.05% 확대됐다.
대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0억600만 원, 영업손실 286억4200만 원, 순손실 162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