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1천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권익 보호에 최선"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28 16:0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1천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권익 보호에 최선"
▲ 미래에셋대우 로고.

취득예정 주식은 보통주 1050만 주다. 유통 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에셋대우는 29일부터 4월28일까지 3개월 안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미래에셋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020년에도 4차례에 걸쳐 3727억 원 규모의 자사주 5천만 주를 취득했고 1300만 주를 소각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 커져"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0억 달러 매입, 손정의 "미국 반도체 제조업에 기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