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셀리버리 주가는 8%대 넘게 빠졌다. 인트론바이오와 압타바이오 주가는 7%대 하락폭을 보였다.
26일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8.43%(3만1300원) 급락한 34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필룩스 주가는 6.42%(340원) 빠진 4960원에, 코미팜 주가는 3.20%(400원) 내린 1만2100원에, 제넥신 주가는 3.05%(3200원) 떨어진 10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제약 주가는 2.81%(280원) 하락한 9670원에, 펩트론 주가는 2.65%(400원) 떨어진 1만47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62%(1400원) 내린 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2.51%(1100원) 내린 4만2800원에, 앱클론 주가는 2.39%(850원) 빠진 3만47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11%(100원) 낮아진 9만5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현대바이오 주가는 8.09%(1950원) 급등한 2만6050원에, 셀리드 주가는 4.61%(1750원) 오른 3만97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53%(750원) 높아진 4만9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파멥신 주가는 0.69%(150원) 높아진 2만2천 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0.54%(800원) 상승한 15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안트로젠 주가는 3.91%(2400원) 하락한 5만9천 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54%(500원) 내린 1만9200원에, 파미셀 주가는 2.49%(400원) 떨어진 1만5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아스템 주가는 2.26%(500원) 내린 2만16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32%(55원) 낮아진 412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17%(500원) 밀린 4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79%(950원) 상승한 2만6천 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52%(120원) 오른 801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51%(150원) 높아진 2만9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빠졌다.
휴젤 주가는 2.87%(6천 원) 하락한 20만29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1.63%(2200원) 내린 13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7.59%(2050원) 급락한 2만49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7.13%(4300원) 빠진 5만6천 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47%(950원) 하락한 2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3.40%(700원) 내린 1만99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91%(850원) 떨어진 2만84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21%(3400원) 밀린 15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지온 주가는 1.93%(2900원) 낮아진 14만71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63%(150원) 밀린 2만37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62%(700원) 내린 11만1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젬백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1.51%(700원) 오른 4만69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01%(25원) 높아진 2505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48%(300원) 상승한 6만2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