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목표주가 상향, "주택사업과 해외사업 실적개선 본격화"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1-12 09:1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국내 주택사업과 해외 대형프로젝트에서 모두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건설 목표주가 상향, "주택사업과 해외사업 실적개선 본격화"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 원에서 5만2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현대건설 주가는 4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의 주택분양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약 1만9천 세대로 2019년 1만2천 세대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에도 주택분양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윤 연구원은 “국내 주택사업의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1년 별도기준으로 최소 2만 세대 이상의 분양이 예상된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주택사업부 실적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 탓에 부진했던 해외사업의 실적 개선도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종결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와 같은 주요 수주 권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국제유가가 완만하게 반등하고 있어 올해 해외사업부문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현대건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4017억 원, 영업이익 882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9.47%, 영업이익은 46.4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