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이명박 박근혜 사면 놓고 '통합에 기여 못해' 여론 56.1%, '기여' 38.8%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1-11 11:1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명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사면 놓고 '통합에 기여 못해' 여론 56.1%, '기여' 38.8%
▲ 전직 대통령 사면의 국민통합 기여도 평가 여론조사. <리얼미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이 국민통합에 기여할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전직 대통령 사면의 국민통합 기여도 평가 여론조사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 ‘통합에 기여하지 못 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56.1%, ‘기여할 것이다’란 응답이 38.8%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잘 모르겠다’는 5.1%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혀 기여하지 못 할 것‘과 '별로 기여하지 못 할 것'이 각각 35.2%, 20.9%였다. '매우 크게 기여할 것'과 '어느 정도 기여할 것'은 각각 18.5%와 20.3%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인천/경기에 사는 사람의 71.3%가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 국민통합에 기여하지 못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서울과 광주/전라에서도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기여할 것’이란 응답이 더 많았다.

부산/울산/경남과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두 응답이 팽팽했다.

연령별로 20대와 30대 등 젊은 나이대에서는 부정평가가 많았다.

반면 70대 이상과 60대 등에서는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성향에서 부정평가가 81.4%인데 반해 보수성향과 중도성향에서는 두 응답이 엇비슷했다.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1.7%로 긍정평가 16.5%보다 우세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4.1%로 부정평가 32.4%보다 많았다.

무당층에서는 부정평가가 우세했지만 ‘잘 모르겠다’라는 유보적 응답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8일 전국 18세 이상 5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