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5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13.42%(1550원) 급등한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선진 주식을 약 1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7.80%(3만 원) 급등한 41만4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6.27%(1100원) 뛴 1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4.99%(185원) 상승한 389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4.93%(500원)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4.91%(2600원) 상승한 5만5500원에, 대상 주가는 4.84%(1250원) 오른 2만7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3.97%(7천 원) 오른 18만3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95%(750원) 상승한 1만9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75%(1200원) 상승한 3만32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3.59%(900원) 오른 2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3.10%(400원) 오른 1만33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96%(6500원) 상승한 2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2.42%(1700원) 상승한 7만2천 원에, 농심 주가는 1.69%(5천 원) 높아진 3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67%(250원) 상승한 1만52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50%(1500원) 높아진 10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1.22%(600원) 오른 4만97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06%(6천 원) 상승한 1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06%(6천 원) 상승한 57만3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99%(50원) 높아진 51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89%(2500원) 높아진 28만4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81%(1천 원) 오른 12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70%(400원) 상승한 5만7500원에, 하림 주가는 0.53%(15원) 높아진 2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5%(20원) 상승한 813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4%(100원) 오른 6만96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하림지주 주가는 2.50%(230원) 떨어진 8960원에, 무학 주가는 0.99%(70원) 내린 697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80%(70원) 하락한 8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30%(100원) 낮아진 3만37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30%(200원) 밀린 6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