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백화점 면세점 실적개선 하반기 가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1-05 08:3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신세계는 2분기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 경제활동 정상화에 따라 하반기부터 백화점과 면세점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백화점 면세점 실적개선 하반기 가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3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4일 신세계 주가는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 연구원은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3분기부터는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백화점과 면세점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정부는 2분기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매출과 영업이익은 하반기 소비자들의 경제활동 정상화와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 백화점 부문은 2021년 매출 1조6251억 원, 영업이익 19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69.5% 늘어나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 한국과 중국 사이의 항공편이 늘어나 면세점 매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 연구원은 "이제는 소비자들이 코로나19에 익숙해져 재확산이 발생하더라도 매출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신세계는 2020년 코로나19로 입었던 피해가 컸던 만큼 2021년 실적회복의 폭도 가파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바라봤다.

신세계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534억 원, 영업이익 404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24.6%, 영업이익은 361.4%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