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와 이 대표는 “올해 자사 및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을 앞세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내놓으며 이용자들에게 한층 진화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 반영해 최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게임이 여가 선용의 문화콘텐츠로 잘 인식돼 작은 위안과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넷마블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구로 신사옥에 입주하는 만큼 게임박물관과 캐릭터 공원을 조성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넷마블 게임 이용자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다.
권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A3: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런 응원에 힘입어 2020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