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미국에서 올해 RV 판매 최고 기록 세워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2-20 13:4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차가 올해 미국에서 레저용 차량(RV)을 역대 가장 많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11월까지 미국에서 SUV와 미니밴을 합한 RV를 48만4천여 대 판매했다.

  현대기아차, 미국에서 올해 RV 판매 최고 기록 세워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판매량 46만561대를 넘긴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RV판매량이 2008년 23만여 대에 그쳤으나 그 뒤 꾸준히 증가해 2011년 처음 40만 대를 넘겼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에서 RV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까지 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기아차 쏘울이 13만4천 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그 뒤를 싼타페, 쏘렌토, 투싼, 스포티지가 이었다. 쏘울을 제외한 전 차종의 판매량이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섰다.

현대기아차의 이런 판매량은 미국에서 RV 판매가 늘어난 데 힘입었다.

올해 11월까지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전체 판매량은 5.4% 증가했는데 승용차 판매량이 2.1% 줄어든 반면 RV 판매량은 11.8% 늘어났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내년에 선보이는 신형 스포티지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하면 RV 판매량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RV 판매의 증가로 향후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