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에 김유상,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지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04 14: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김유상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에 김유상,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지내
▲ 김유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다.

김 대표는 1964년 태어나 987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 삼성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김 신임 대표가 자산운용업계에 높은 이해도와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 자회사로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주식형펀드 전문 운용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