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산업은행 신설 선임부행장에 최대현, 정책녹색기획부문 확대 재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31 11:5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은행이 한국판 뉴딜 지원 강화와 녹색금융 분야 육성 등 새 경영목표에 맞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산업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경영계획 승인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은행 신설 선임부행장에 최대현, 정책녹색기획부문 확대 재편
▲ KDB산업은행 로고.

한국판 뉴딜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녹색금융 분야를 키워 저탄소경제로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중점 추진과제가 설정됐다.

산업은행은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처리, 2차전지 등 친환경분야에 직접 투자하거나 금융주선 및 지원 등에 참여하는 녹색금융 자금 공급비중을 30%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에 맞춰 기존 정책기획부문 조직이 정책녹색기획부문으로 확대재편되며 산하에 ESG뉴딜기획부를 신설해 녹색금융 분야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다.

산업은행은 기존 조직에 녹색금융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그린산업협력단과 정책펀드운용단, 지역금융지원단 등을 추가로 신설했다.

KDB인프라자산운용과 KDB캐피탈 등 자회사에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 조직이 새로 생겼다.

산업은행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 단위 조직인 신산업금융실과 신산업심사부도 만들었다.

산업은행은 이날 선임부행장을 신설해 기업금융, 글로벌사업, 자본시장, 심사평가 등 여러 부문을 총괄하도록 하는 인사도 실시했다.

최대현 기업금융부문장이 선임부행장에 올랐고 박선경 신임 집행부행장이 경영관리부문장에 새로 선임됐다.

김복규 산업은행 정책녹색기획부문장은 "2021년 경영계획 수립과 조직개편을 통해 녹색금융 및 한국판 뉴딜 추진역량을 강화했다”며 “미래에 대비하는 선도형 경제 전환 지원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