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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주가 초반 상한가, 중국 전기차회사 부품 공급계약 맺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28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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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트루윈이 중국 전기차회사 니오(NIO)에 전기차용 센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트루윈 주가 초반 상한가, 중국 전기차회사 부품 공급계약 맺어
▲ 트루윈 로고.

28일 오전 9시25분 기준 트루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00%(1260원) 상승한 54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트루윈은 중국 전기차회사 니오(NIO)와 전기차용 브레이크페탈센서(BP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루윈은 2021년 상반기에 초도 물량 6만 개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니오는 다양한 전기차를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로 ‘중국의 테슬라’로도 불린다.

트루윈은 니오에 내연기관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장착되는 브레이크페달센서를 공급한다.

브레이크페달센서는 운전자가 차량 페달을 밟았을 때 밟은 양을 측정하고 전기적 신호를 자동차에 전송해주는 장치를 뜻한다.

트루윈은 자동차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등에 적용되는 센서를 개발 및 제조하는 자동차센서 전문기업이다. 현대·기아차와 포드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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