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3%(650원) 하락한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3%(650원) 하락한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가 1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3%(550원) 내린 4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0%(300원) 낮아진 3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8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23%)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0%(30원) 높아진 1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17%)와 JB금융지주(0.17%)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