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엇갈려,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내리고 우리금융 강보합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23 16:2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3%(650원) 하락한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엇갈려,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내리고 우리금융 강보합
▲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3%(650원) 하락한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3%(550원) 내린 4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0%(300원) 낮아진 3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8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23%)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0%(30원) 높아진 1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17%)와 JB금융지주(0.17%)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