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20%(3500원) 상승한 1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4조638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22%(5200원) 오른 23만9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8조565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이 외에 펄어비스(0.48%), 에코프로비엠(0.24%)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0만8400원으로 1.93%(4100원) 내렸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3100원으로 0.53%(500원) 낮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알테오젠(-1.83%), 카카오게임즈(-0.54%), SK머티리얼즈(-2.59%), 케이엠더블유(-0.38%)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