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노조 14~17일 4시간씩 부분파업, 18일은 6시간 파업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2-11 15:4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기아차 노조)가 부분파업 시간을 늘리면서 회사에 압박 수위를 높인다.

기아차 노조는 11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4일부터 17일까지 오전조와 오후조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아차 노조 14~17일 4시간씩 부분파업, 18일은 6시간 파업
▲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18일에는 부분파업 시간을 4시간에서 2시간 늘려 오전조와 오후조 각각 6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인다.

이날까지 기아차가 노조의 파업으로 3만 여대 가량 생산 차질을 빚었는데 파업 수위가 높아지면서 생산 손실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노조는 회사가 교섭을 요청할 때에도 2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8일 회사와 교섭할 때 노조가 예정된 부분파업을 철회했다는 점에서 보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현재 기아차 노사는 대부분의 쟁점 사항과 관련해 합의를 마쳤지만 핵심인 ‘30분 잔업 보장’과 ‘2019년 성과급’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아차 노조 관계자는 “회사가 잔업 30분 보장과 관련해 독소조항을 폐지하지 않으면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또 기아차가 2019년 최대 실적을 낸 것에 기여한 노조의 정당한 보상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