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1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5.87%(4600원) 뛴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3.13%(4천 원) 오른 13만2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2.35%(800원) 상승한 3만4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65%(2300원) 높아진 14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0.82%(100원) 떨어진 1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신세계 주가는 4.12%(1만 원) 상승한 25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56%(4천 원) 오른 1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1.62%(2500원) 오른 15만7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83%(600원) 높아진 7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9%(500원) 높아진 8만5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0%(400원) 오른 8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