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약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내리고 KB금융 우리금융 제자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2-07 16:4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115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내리고 KB금융 우리금융 제자리
▲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5%(115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9%(550원) 내린 3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53%), JB금융지주(-0.72%), DGB금융지주(-0.54%) 등 주가도 내렸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 개인투자자는 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그대로였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LG화학 실적 반등 신호 나타나, 신학철 첨단소재 중심 사업체질 개선 더 고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