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내년 실적증가 예상, 주택분양 확대와 해외공사 착공효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2-01 10:5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늘어난 주택분양 물량과 해외 건설현장의 착공으로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일 "현대건설은 주택분양 물량 확대와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현장의 착공효과가 2021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해외수주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현대건설 내년 실적증가 예상, 주택분양 확대와 해외공사 착공효과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4006억 원, 영업이익 840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35.5% 늘어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2019년 1만2600세대의 주택을 분양했는데 올해 2만1천 세대가량을 분양하며 내년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분양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납입이 순차적으로 이뤄져 분양 이후 2~3년 동안 실적 증가에 도움이 된다.

2020년 해외에서 수주한 파마나 메트로 3호선, 카타르 루사일 오피스타워 건설공사도 내년 착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은 내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 이라크 바그다드 트레인, 카타르 노스필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각국 병원 공사 등 다수의 해외사업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대자동차그룹 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장의 본격적 착공은 중장기적 실적 개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현대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2407억 원, 영업이익 6202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27.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