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6일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5.74%(5700원) 오른 1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4.95%(250원) 상승한 53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90%(450원) 오른 1만5950원에 장을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17%(60원) 상승한 282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86%(1300원) 높아진 7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8%(80원) 오른 828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87%(400원) 높아진 4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81%(600원) 높아진 7만4800원에, 샘표 주가는 0.63%(300원) 오른 4만8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62%(10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대상 주가는 0.40%(100원) 오른 2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0.30%(20원) 상승한 66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4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1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와 CJ제일제당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만2700원, 36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과 하림지주, 오리온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28만8500원, 7460원, 11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87%(250원) 떨어진 1만31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63%(1200원) 하락한 7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60%(1200원) 내린 1만84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54%(350원) 빠진 2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0.92%(90원) 밀린 97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0%(90원) 떨어진 99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88%(2500원) 하락한 28만1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72%(4천 원) 내린 55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0.53%(300원) 낮아진 5만58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0%(300원) 밀린 5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 주가는 0.35%(100원) 떨어진 2만87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4%(20원) 하락한 82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0.19%(5원) 내린 2625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15%(50원) 낮아진 3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