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싱가포르 선사에서 LPG운반선 2척 1100억 규모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1-25 11: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조선해양이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을 2척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4일 싱가포르 선사와 LPG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싱가포르 선사에서 LPG운반선 2척 1100억 규모 수주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한국조선해양>

선박 건조가격은 2척 합쳐 1157억 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m, 너비 28.7m, 높이 18.8m의 4만 m3급 중형 LPG운반선이다.

선박에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돼 스크러버(황산화물 세정장치) 없이도 국제해사기구의 선박연료유 황산화물 함량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이 선박을 건조해 2022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은 같은 사양의 선박을 추가로 수주하기 위한 협의도 발주처와 진행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2019년부터 글로벌 선박시장에서 발주된 중형 LPG운반선 14척 가운데 13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LPG운반선 8척을 포함해 LNG추진선, 메탄올추진선 등 친환경선박 20여척을 2022년까지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중연료 추진기술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스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추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